핵심 요약
- 진료실 혈압 140/90mmHg 이상, 가정혈압 135/85mmHg 이상이면 고혈압으로 봅니다.
- 한 번 높게 나온 것만으로 진단하지 않으며 반복 측정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 소금 5g 이하, 체중 조절, 운동, 절주, 금연이 혈압약 한 알과 비슷한 효과를 냅니다.
어떤 증상인가요?
혈압이 높다는 건 어떤 뜻인가요?
병원에서 잰 진료실 혈압 기준으로 수축기(위 숫자) 140mmHg 이상 또는 이완기(아래 숫자) 90mmHg 이상이면 고혈압입니다. 수축기 130~139 또는 이완기 80~89는 고혈압 전단계로, 아직 고혈압은 아니지만 생활습관 관리를 시작해야 하는 구간입니다. 집에서 검증된 위팔 자동혈압계로 잰 가정혈압은 기준이 달라 135/85mmHg 이상이면 고혈압으로 봅니다.
한 번 높게 나왔는데 고혈압인가요?
한 번의 측정만으로는 진단하지 않습니다. 표적 장기 손상이 생기기 전까지 대부분 특별한 증상이 없어, 반복 측정으로 확인하는 것이 유일하게 확실한 방법입니다. 가정혈압은 아침 기상 후 1시간 이내(소변 후, 약 복용 전)와 저녁 잠자리에 들기 전, 5분간 안정을 취한 뒤 앉은 자세에서 재는 것이 정확합니다.
원인
왜 혈압이 높아지나요?
- 짜게 먹는 식습관
- 과체중과 비만, 특히 복부비만
- 운동 부족과 과음
- 나이 증가와 가족력
- 흡연, 스트레스, 수면무호흡증,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 콩팥 질환, 갑상선 기능 이상 등 다른 질환이 원인인 이차성 고혈압일 수도 있습니다.
관리 방법
어떻게 관리하나요?
생활요법은 혈압약 한 가지와 비슷한 정도의 혈압 강하 효과가 있어 모든 경우에 도움이 됩니다.
- 소금을 하루 5g(나트륨 2,000mg) 이하로 줄입니다.
- 과체중이나 비만이면 체중을 줄이고, 허리둘레는 남성 90cm·여성 85cm 미만을 목표로 합니다.
- 유산소 운동을 일주일에 중강도 150분 이상 또는 고강도 75분 이상 합니다.
- 술은 하루 2잔 미만으로 줄이고, 전자담배를 포함해 금연합니다.
- 채소, 과일, 생선, 견과류, 저지방 유제품을 늘리고 포화지방을 줄입니다.
생활습관을 바꿔도 혈압이 높으면 병원에서 약물치료를 고려하며, 목표 혈압은 대부분 140/90mmHg 미만이고 당뇨병 등 고위험군은 130/80mmHg 미만입니다. 인코몰 혈압 기록 도구(https://magazine.cue-note.com/tool/bp/)로 아침·저녁 혈압을 기록해두면 진료 때 도움이 됩니다.
꼭 알아두세요
- 1. 이런 경우 병원 진료가 필요합니다
- 가정혈압이 반복해서 135/85mmHg 이상일 때
- 고혈압 전단계이면서 비만이나 고혈압 가족력이 있을 때(매년 측정 권고)
- 혈압이 180/110mmHg 이상이면서 가슴 통증, 호흡곤란 등 증상이 있으면 즉시 응급실
- 2. 꼭 지켜주세요
- 혈압약을 복용 중이라면 혈압이 안정돼도 임의로 끊거나 줄이지 마세요.
- 임신 중이거나 계획 중이면 혈압약 선택을 미리 의사와 상의하세요.
관련 연구 및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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