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발기부전이 심혈관 질환의 신호일 수 있나요?
2026. 09. 28
핵심 요약
- 미국 55세 이상 남성 9,457명 연구에서 발기부전이 있으면 이후 심혈관 질환 위험이 약 1.45배 높았어요.
- 이 위험 수준은 현재 흡연이나 심근경색 가족력과 비슷했어요.
- 발기부전이 생기면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같은 심혈관 위험요인을 함께 점검하는 것이 좋아요.
1분 답변
발기부전은 일부 남성에서 심혈관 질환을 미리 알려 주는 신호가 될 수 있어요. 발기는 음경 혈관이 넓어지고 피가 차야 일어나기 때문에 혈관 건강과 밀접하게 연결돼 있어요.
미국에서 55세 이상 남성 9,457명을 추적한 연구(JAMA 2005)에서 발기부전이 있는 사람은 이후 심혈관 질환이 생길 위험이 약 1.45배 높았어요. 연구진은 이 정도가 현재 흡연이나 심근경색 가족력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설명하고, 발기부전이 있으면 심혈관 위험요인을 확인해 관리하라고 권고했어요. 질병관리청도 흡연, 동맥경화, 당뇨병, 고혈압, 이상지질혈증을 발기부전의 위험요인으로 꼽아요. 함께 점검하면 좋은 항목은 다음과 같아요.
- 혈압
- 혈당(공복 혈당, 당화혈색소)
- 콜레스테롤 등 혈중 지질
- 흡연 여부와 체중
모든 발기부전이 심장병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며, 심리적 원인만으로 생기기도 해요. 다만 증상이 서서히 시작됐거나 50세 이후이거나 흡연, 당뇨병, 고혈압 같은 위험요인이 있다면 비뇨의학과 진료와 함께 혈관 건강 검사를 받아 보세요. 가슴 통증이나 숨참이 함께 있다면 미루지 말고 진료를 받아야 해요.
더 자세한 내용은 발기부전 백과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출처: Thompson IM 외, JAMA 2005(PubMed),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발기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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